보청기 구입에 앞서서
다양한 종류로 인해
나에게 어떤 보청기가
잘 맞는지 고민되시죠?
오늘은 보청기 무료체험 가능한
전주세계보청기에서
보청기 구입하신 사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60대 고객님 보청기 상담을 위해
만삭이셨던 따님과 배우자께서
전주세계보청기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소음 속에서 일을 하셨고
3년 전부터 배우자와의 대화가 어려워
보청기를 권했지만
당사자는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어서
착용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먼저 청력검사 결과를 보니
우측은 69dB 중고도 난청,
좌측은 48dB로 중도 난청이셨고
어음 명료도는 70%, 75%로
청신경이
점차 나빠지고 있는 단계였습니다.
청각전문가들은
40dB 이상 중도 난청부터는
보청기 착용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청력검사 토대로 봤을 때
오픈형 보청기가 더 적합하나
보청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셨던 고객님께서는
외관상 절대 밖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셔서
초소형 고막형(IIC)
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귓속형 보청기는
임플란트와 같이
귓본 채취를 해야 합니다.
초소형 고막형(IIC) 보청기는
고막 가까이 착용하기에
귓본 뜰 때 외이도 깊숙이 해야 해서
숙련된 전문가가 해야 합니다.
귓본 채취를 해보니
너무 외이도 사이즈가 작아서
제아무리 최대한
작게 제작을 한다 하더라도
외관상 보일 수 있는 부분
안내해 드렸습니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라도
앰프, 마이크, 리시버 등
부품이 들어가야 하는데
외이도가 짧거나 작으면
보청기가 밖으로 밀려 나와
외관상 눈에 띌 수밖에 없습니다.
귓속형 보청기로
결정을 하긴 하셨으나
오픈형(RIC) 보청기도
착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
무료체험을 권해드렸습니다.
귓속형 보청기 제작되기까지의 시간이
일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해 보시라고 대여해 드렸습니다.
보청기 무료 체험이라고 해도
대여비를 받는 곳도 있지만
저희 전주 세계보청기는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으며
집에 가져가셔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일주일 후,
귓속형 보청기 착용 모습입니다.
초소형 고막형(IIC) 보청기는
고막 가까이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외이도 음영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밖으로 보이는 면판이 대부분
블랙으로 제작이 됩니다.
하지만 고객님처럼
외이도가 좁은 분들은 사진과 같이
외부로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만일을 대비해
베이지로 제작 가능한 브랜드에
병행 오더를 넣어
두 제품을 착용해 보시도록 했습니다.
블랙을 선택하실까요?
베이지를 선택하실까요?
집으로 가셔서
귓속형 보청기 무료체험을 해보시고
전주세계보청기에 재방문해 주셨는데
귓속형 보청기는
외이도를 보청기로 꽉 막으니
본인 목소리 울림도 심하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착용하기 어렵다 하시며
처음에 무료 체험했던
오픈형(RIC) 보청기를
구입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처음 외부로 노출되어 보이는 게 싫다 하셨지만
보청기 무료체험을 통해
착용감도 좋고
기능도 많아서
활용하기 편리하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보청기 구입에 앞서서
내가 원하는 보청기의 형태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난청의 정도, 난청의 유형,
생활환경, 외이도 상태 등
청각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조언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귓속형 보청기와
귀걸이형 보청기 중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찾기 어려우시다고요?
전주세계보청기에 오셔서
무료체험해 보시고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전주 세계보청기는
진북동 모래내점
효자동 효자점
두 곳이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센터로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해주시고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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